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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새의 시간

  • 작품명 : 저스트 듀엣, 개와 새의 시간(부제 : Fear, my Darling)

  • 참여자 역할 : 연극 무대영상디자인/오퍼

  • 공연년도 : 2015년 6월 30일 (화) 7PM - 7월1일 (수) 7PM

  •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동숭아트센터

  • 세부내용 :  빈 무대 위에서 소녀는 여자로, 여자는 개로, 개는 새로, 새는 다시 여자로 소녀로 끊임없이 변환된다. 연극적인 움직임과 무용적인 안무가 서로 확장되고 중첩되는 퍼포머의 몸을 통해 무대는 실제와 환상을 넘나들고, 음향과 영상과 언어는 퍼포머의 몸과 더불어 또 하나의 움직임이 되어 무대를 채운다. ‘저스트 듀엣 프로젝트’의 김신록과 구시연은 연극적인 몸이 가진 구체성, 산문성이 무용적인 몸이 가진 추상성, 시성과 어떤 방식으로 넘나들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함께 답해 간다. 뷰포인트를 이용한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주목받는 이현정 연출가(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는 파편적으로 존재하는 영상과 음향과 언어와 몸이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에 대한 메타포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이현정 저스트 듀엣 프로젝트(Just Duet Project)+극단 C-Virus(C-Virus Production) 안무, 창작, 출연을 겸한 구시연과 김신록은 ‘저스트 듀엣 프로젝트(Just Duet Project)’의 일환으로 작품에 참여했다. ‘저스트 듀엣 프로젝트’는 배우 김신록이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1:1로 만나, 두 사람 사이의 혹은 두 장르 사이의 접점과 간극을 함께 탐구하는 작업으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창작자와 실연자의 이분법적 경계를 넘어 ‘함께 창작하고 실연’하는, ‘장르 불분명의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저스트 듀엣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도는 배우이자 안무가인 구시연과 함께 창작하고 실연하는 '저스트 듀엣, 개와 새의 시간(Just Duet, The Time of Dogs and Birds)'이다.이번 작품에는 연극 무대에서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극단 C바이러스(C-Virus Production)의 이현정 연출가(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가 구성 및 연출로 함께한다.

  • 연출, 구성 이현정 / 안무 구시연, 김신록 / 조연출 강예은 /영상 박지수 / 음악 임대환 /의상 조현정 /출연 구시연, 김신록

  • 소속 : 극단 락버스

  • 사용기술 - PS, PR, AE, AI, Resoulme 

  • ​기사참고 : [링크]

사진정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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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영상디자인

개와 새의 시간(*소리없음)

개와 새의 시간(*소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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